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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월드리포트

214등록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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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선교지 소식을 전해 드리는 월드리포트입니다.
에티오피아의 가난한 소년, 타리쿠 후파(Tariku Fufa)에게는 꿈도 미래도 없었습니다. 청소년기에 그리스도를 영접하면서 상황은 더 나빠졌지만 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기적에 기적이 이어졌고 그가 상상조차 하지 못한 자리로 이끄셨습니다.

*…..*.....*

타리쿠 후파는 지난 5월, 박사가 됐습니다.
그가 박사가 된다는 건 한때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타리쿠 후파
"제가 할 일은 이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부흥입니다. 모든 죄인에게 복음을, 모든 믿는 자에게 제자 훈련을, 모든 나라에 지도자를."

타리쿠의 어린 시절은 지금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가 3살 때, 어머니가 집을 나가면서 가족과 마을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아버지는 그를 학교에 보내지 않았고, 4살 때부터 양치기로 일하게 했습니다.

타리쿠 후파
"아버지가 너는 절대 학교에 가지 못할 거라고 말했을 때, 저의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타리쿠는 10살이 되어서야 정부의 명령으로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3살 무렵, 이복 형제에게서 인생을 뒤바꾸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타리쿠 후파
"저에게 관심이 있고, 저를 사랑하는 존재가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았어요. 그날 그리스도께서 저의 인생에 들어오셨습니다."

그가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와 새어머니는 타리쿠가 의식을 잃을 때까지 폭행한 뒤, 거리에 버렸습니다. 그는 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슨 일이든 했습니다.

타리쿠 후파
"저는 당나귀 같았어요. 사람들의 짐을 날라주면, 한 푼씩 주었죠.
그 돈으로 음식을 샀어요."

타리쿠는 심지어 천식 환자였습니다. 어느 날 요리를 하다가 천식 발작이 심하게 일어났고, 그는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타리쿠 후파
"울면서 하나님께 부르짖는데 조용하고, 차분한 주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주 분명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타리쿠, 나의 아들아, 울지 말아라. 너에게 도움이 있다. 3달을 세어라. 내가 천식을 낫게 할 것이다. 치유되면 또 3달을 세어라. 너를 다른 도시로 옮길 것이며 교육의 문을 열 것이다. 너는 대학에 갈 것이고, 네가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언어로 전 세계에 나의 복음을 전할 것이다.'"

약속했던 시간이 지나자 천식은 나았고, 그는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우수한 성적으로 정부 장학금을 받아 대학교 학비를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졸업을 앞둔 어느 날, 그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은 아버지가 찾아와 용서를 구했습니다.

타리쿠 후파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아버지, 제가 따르는 예수께서 저를 돌보셨어요. 그분이 천식을 치유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에게 소망을 주셨어요. 아버지, 용서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따르니까요."

타리쿠는 집으로 돌아가 어떻게 거리에서 살아남았는지 전했습니다. 그의 간증으로 아버지와 마을 전체가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타리쿠 후파
"그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걸 보면서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타리쿠는 대학생선교회(CCC)에 들어가 예수 영화 사역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또 학업을 계속한 끝에 리젠트 대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타리쿠 후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타리쿠 후파 게메추 박사라고 불릴 거예요."

*.....*.....*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예루살렘에서 열린 메시아닉 유대인(Messianic Jew)들의
찬양 집회에서 정통파 유대인들이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

킹 오브 킹스 교회 안에서 히브리어 찬양이 울리는 동안, 바깥에서는 다른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차드 홀랜드 목사 킹 오브 킹스 교회
"30~40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하러 들어가는 성도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휘파람을 불며 예배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려고 했어요. 그때 경찰 특수 기동대가 출동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메시아닉 유대인 연합 단체(The Messianic Jewish Alliance of Israel)의 주최로 열린 찬양 집회였습니다. 차드 홀랜드 목사는 시위대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차드 홀랜드 목사 킹 오브 킹스 교회
"그들이 소리를 지르며 밀기 시작했어요. 일부는 맞았고, 얼굴을 다쳤습니다. 유리를 깼어요. 시설을 파괴했죠. 발로 차고, 때리고, 사람들을 구석으로 몰았어요. 몇몇 사람을 밀어서 벽으로 몰았어요. 여자들도 밀었죠. 물병을 던졌습니다. 사람들에게 침을 뱉고, 나중에는 후추 스프레이를 뿌렸어요."

시위대 일부는 극우단체 레하바(Lehava)의 현수막을 들고 있었습니다.

차드 홀랜드 목사 킹 오브 킹스 교회
"시위대가 경찰 특수 기동대를 공격했어요. 결국 경찰들이 떠났고, 정규 인원으로 다시 출동했습니다. 시위대는 수를 앞세워 또다시 경찰을 공격했고, 기동대가 헬멧과 안면 보호대를 갖추고 완전히 무장한 채로 병력을 집결할 때까지 몇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크리스천은 환영받지만 메시아닉 유대인은 소외당합니다.

차드 홀랜드 목사 킹 오브 킹스 교회
"그들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왜 우리에게 분노하는지 토론하자고 했지만 그들은 우리가 배신자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세 명의 신을 섬긴다고 외치기도 했죠. 메시아 신학을 아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하나님 한 분만 믿는다는 걸 압니다. 그들이 오해하고 있는 점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해보려고 했습니다. 그 설명을 받아들이지 않더군요. 그때부터 우리를 나치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홀랜드 목사는 정통파 유대인에게 자신이 믿는 하나님에 관해 설명할 기회가 오기를 바랐습니다.

차드 홀랜드 목사 킹 오브 킹스 교회
"우리는 그 누구의 적도 아닙니다. 우리는 예슈아(Yeshua)를 믿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며 성경을 믿습니다. 그들이 들을 의향만 있다면 기꺼이 설명하기 원합니다. 경찰에게 고맙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의 믿는 이들의 기도를 간절히 바랍니다."

홀랜드 목사는 시위대의 공격에도 당일 예배는 계획대로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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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CBN과 함께 하는 월드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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