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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우리 시대 공동체가 가능할까요?"

968등록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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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무한경쟁시대 속에서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건,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고민들이 있을텐데요.

이들의 사회진출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기독 청년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보도에 이주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터뷰 최예원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기독청년들이 많이 위험한 상황이에요.
왜냐하면 죄를 지을 수 있는 세대이고 분별할 수 있는 것을 저희들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고…]
[녹취 민원규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과연 공동체라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학교와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할 때 사회에서 맞닥뜨리는
기독교적 가치에 대한 고민을 가진 기독 청년들.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기독청년들의 고민을 나누고 방향을 제시하는
'기독 청년을 위한 특강'이 지난 18일 숭실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청년들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밝은누리 최철호 원장이
'우리시대 하나님나라 운동'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최철호 원장은
서울 인수동에서 300여 명이 함께 살아가며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시대우상이 만들어내는
조작된 욕망과 조장된 불안을 넘어서게 하는
새로운 관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관계를 통한 공동체를 이루는 것은
파편화된 현대 사회에서
서로를 믿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줄것이라는 것입니다.

[녹취 최철호 원장 / 밝은누리: 마을에서 잘 지내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을 때
대화도 하고 상담도 하면서 이렇게 마을에서 지냈기 때문에 제가 맺고 있는 관계 속에서 저의 욕망이 바뀌었어요.]

최 원장은 또, 이윤의 극대화로 관계를 맺어가는 시대에서
사단의 전략은 마을과 가정을 깨는 것이며
이로 인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공동체는 하나님 나라의 삶을
자신의 삶으로 살아내며 증언하려는 고백인 만큼
청년들이 추구해야 할 운동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최철호 원장 / 밝은누리:함께 그 뜻을 펼치고 만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있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체념을 하게 돼요. 현실적인 힘 앞에 놓이게 됩니다. 이 관계가 없으면 결국은 돈과 권력이 강력한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나이가 들수록 더 분명하게 보게 됩니다. 그 뜻이 바뀌지 않도록 서로 지켜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게 필요합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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