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터키서 사역 중이던
한국인 기독교 사역자 김진욱 씨가
현지 시간 20일
터키 디야르바키르에서 피살됐다고
국제기독연대 퍼시큐션이 전했습니다.
퍼시큐션에 따르면,
경찰은 김진욱 씨의 휴대 전화기를 빼앗으려는
강도에 의한 사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계에서는
일반 상해 사건이
복부를 가해하는 것과 달리
이번 사건이
가슴 쪽을 찌른 것을 볼 때
의도된 목적을 가진 살해 사건이라면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김 사역자는
올해 41세로 한 명의 자녀를 두고 있고
다음 주에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5년 간 터키에서 교회 사역자로 지냈으며
8개월 전 샨르우르파 지역에서
디야르바키르 지역으로 이사해 사역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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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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