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북인도 찬디가르 문화 선교를 위한
선교 후원 음악회가
최근 판교 성현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큐리오스 인터내셔널, 디자인아조, CCM교회,
판교 성현교회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허문희, 양원윤, 이지혜, 이희정,
테너 이장원, 바리톤 김토마스,
바이올린 안수경, 피아노 김혜민 등 아티스트들이 출연했습니다.
출연자들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인도 델리와 북부 찬디가르에서
20년간 사역중인 선교사들을 도와
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찬디가르는 델리에서 차로 6시간 정도 떨어진 힌두교 지역으로
선교가 금지된 창의적 접근 지역입니다.
찬디가르 선교팀은
인도 땅에서는 공식적인 기독교 음악이 허락되지 않아
찬양 대신 캐럴을 부르기로 했다며
성탄의 계절을 맞아 인도 땅에 죽어가는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도록 기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