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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정규일 사무총장 대담

191등록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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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 소식을
알리는 선교단체가 있습니다.

올해로 65주년을 맞았는데요.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정규일 사무총장 스튜디오에 모시고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아나운서: 사무총장님 안녕하세요.

정규일 사무총장 : 네, 안녕하세요.

아:
먼저 국제오픈도어선교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정:
하나님의 밀수꾼이라는 책이 있어요. 저희 창립자인 브라더 앤드류에 관한 책인데 거길 보면 어떻게 사역을 시작했는지 나오는데 좀 소개해 드리면

폴란드 목회자, 그때는 폴란드가 공산권이었죠. 폴란드 목회자들이 성경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래서 성경을 자기 차에 밀수하는 일들을 시작했어요.

이것을 시작으로 해서 사역이 크게 확장되고 중동지역과 아프리카 까지 확대되고 현재는 70여 국에서 1300여 명의 사역자들이 사역하고 있습니다.


아:
구체적으로 하고계시는 활동이 한국 지부와 국제 지부가 좀 분리가 되는 거겠네요.

정:
그렇죠. 현장에서 현장 사역을 하는 분들이 계시고 저희같은 경우 후방에서 지원하는 사역들을 하고있습니다.


아:
단체가 올해 65주년을 맞는다고 들었는데요. 이게 어떤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요?

정:
65주년이라는 것은 1차적으로 저희가 박해 지역을 65년동안 섬겨왔다는 건데 다른 말로 표현하면 여전히 전 세계에 박해가 있고, 심화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가 저희들에게는 살펴보면 박해의 역사와 같이했다고 보거든요. 사도행전의 역사를 봐도 박해가 있고 동시에 교회가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지금 세계적으로 단순히 신앙을 가졌단 이유로 박해 받는 인구가 몇 명 정도나 되나요?

정:
저희 단체 자체적으로 70여개 국의 박해 정도 수준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기관이 따로 있어요. 그래서 매년 World Watch List를 발표하는데 올해 발표를 보면 한 50여개 국에서 2억 6천만 명 정도가 박해를 받고 있다고 조사 됐습니다.


아:
어떻게보면 우리가 신앙 생활을 편하게 하는게 감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들을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는 그런 두 가지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정:
네, 저희들은 아주 편안하게 그렇지만 한국 교회도 보면 초창기에도 많은 박해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이번에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사무총장으로 취임하셨는데요 소감은 어떠신가요.

정:
네, 우선은 무겁고요. 일단 1차적으로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사명은 우리는 너무 안전하고 편안하지만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드리기가 좋지만 저기에 보이지 않는 50여개 국 나라에 믿음의 이유로 울부짖고 고통당하고 있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저의 1차적인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곳에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 있기 때문에 1차적으로는 제가 가진 소명은 늘 하나님과 친밀하게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분별하고 묻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가장 큰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사명을 한국오픈도어선교회에서 펼쳐나가셔야 할텐데요. 오픈도어선교회의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정:
1차적인 비전은 아까도 말씀드렸드렸다시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박해지역에 있따는 것을 확인하는게 바로 저희들의 비전인 것 같습니다.

만약 그게 하나님이 박해지역을 향한 마음을 갖고 계시다면, 계획을 갖고 계시다면 마땅히 저도 그 비전을 따라서 섬겨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2차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박해 지역에 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다양한 계층에게 알리는 일들이 저의 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한국 교회와 협력하고 싶은 부분이나 시청자 여러분께 나누고싶은 말씀 있으시면 전해주시죠.

정:
2016년도 였던거 같은데요 에릭 무름바라는 케냐 현지에서 박해지역을 섬기는 선교사가 왔었어요. 자녀가 4명이 있었는데 2명을 입양했다고 그러다로고요.

왜 입양했냐고 물으니깐 무슬림에서 7살, 8살 된 아이인데 무슬림 신앙을 가지고 있다가 기독교로 개종을 했는데 부모들이 쫓아 내버린거에요. 그래서 그 애를 입양해서 자기가 키웠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중동지역이나 무슬림 지역에는 기독교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로 고통당하고 학대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걸 보게됩니다.

그래서 한국 교회에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하나님께서 100년 동안 저희 한국 교회에 많은 성장과 은혜를 주셨잖아요. 이 시점에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많은 인적인 물질적인 자원들이 박해지역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네, 사실 역설적으로 기독교가 박해받을 때 성장했다는 얘기도 있잖아요. 하나님의 역사와 계획이 잘 실천되도록 앞으로 많은 활동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 사무총장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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