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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키워드로 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2-선교

148등록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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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계의 모습을 뒤바꾼 코로나19로 인해
선교계의 모습도 바뀌고 있습니다.

어떤 사역들이 주목되고, 어떤 변화들이 요구되는지 알아봅니다.

보도에 박건희 기자입니다.


◀리포팅▶
그동안 인터넷, 위성,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미디어 사역은
선교사가 들어갈 수 없는 지역을 위한,

또는 복음을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 없는 지역에서의
선교 방법으로 언급됐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전 세계 비대면 접촉이 많아졌고,

이로 인해 온라인과 전자 기기들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미디어 선교도 이전보다 더욱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시에 IT 관련 사업들이
비즈니스 선교의 한 아이템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얘기합니다.

[인터뷰] 박형진 선교한 교수 /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결국 쌍방 간의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상대방도 그만큼 어느 정도 인프라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IT 자체가 되지 않죠. 한국 분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 자원을 통해서 IT 인프라가 열악한 곳을 찾아가서 구축해 주는 것도 좋은 선교 방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대면 접촉을 유지하면서도
가까운 사람들과는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교지 상황도 마찬가지.

현지인들이 교회에 모이기 더욱 어려워지면서
선교사와 현지인의 직접적인 관계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관계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교회 형태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됩니다.

특히, 그동안 한국 교회가 갖고 있던
교회 개척, 교회 규모에 대한 생각 전환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형진 선교학 교수 /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소규모 형태의 예배, 교회, 어떻게 보면 가정교회 형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작은 교회 모임들을 통해서 교회가 이 시대에 필요한 환경과 공간과 필요를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작은 공동체이지만 예배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그 안에서의 사랑과 사귐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하나의 교회의 모습이 시대에 요청되는 패러다임은 아닐까...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예배 참석은
헌금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선교 후원금 감소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예상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전문가들은
선교사들이 교회나 교단 후원에 대한 의존성을
낮춰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개인 후원자들을 늘리고,
나아가 선교사 스스로가 재정의 일정 부분을 담당할 수 있는
자비량 선교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인터뷰] 조 샘 대표 / 인터서브코리아
그러니까 훨씬 더 평신도 중심의 선교, 텐트메이커 중심의 선교로 이미 장기적으로 변화의 흐름들이 있었거든요. (코로나19로) 그게 가속화될 수 있겠죠.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된다고 봐요. 다만 선교사나 선교 단체들이 그 변화에 적응을 못하는거에요. 굉장히 더뎌요 그 변화가. 어쩌면 이번 코로나19가 자극이 되면서 변화를 줄 수 있겠죠.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한국 교회와 성도들,
선교사와 선교 단체들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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