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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우리의 이웃인 미전도종족, 어떻게 선교해야?

129등록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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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전도종족은
그리 낯설지 않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우리의 이웃이었는데요.

그들에게는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미전도종족선교 기획기사 두 번째로는
미전도종족을 위한 선교 방법을 알아봅니다.

보도에 박건희 기자입니다.


◀리포팅▶
[C.G(1):미전도종족 국가별 수]

오늘날 미전도종족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는 인도로
1,964 종족이 있고

그 뒤로 405종족의 파키스탄, 279종족의 중국,
253종족의 방글라데시 순으로 많습니다.

1974년 로잔대회 이후 세계 교회는
미전도종족 선교에 집중해왔고,

그 결과 240여 종족을 제외한
7천여 미전도종족에게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이제는 선교사 파송을 넘어
현지인 사역자를 양육하고,
현지인 교회를 개척,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돕자는
‘지원적인 의미’의 선교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미전도종족 선교에 동참하자는
2020 세계지도자 미전도종족 개척 선교대회가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립니다.

[인터뷰] 박윤환 사무총장 / 2020 세계교회지도자 미전도종족 개척 선교대회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던 자원과 경험들을 선교지에 효과적으로 어떻게 하면 투입할 것인가에서 고민하며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의 짧은 선교 경험과 우리 한국에 선교사님들이 들어오셔서 100년 조금 넘었는데 자립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가 됐잖아요. 이런 민족 교회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대회를 통해) 선교지 교회에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핵심 전략은
그들의 필요를 알고,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 대회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현지인 사역자들을
연결하는 장을 마련합니다.

[C.G(2):대회 참석자들 출신 국가 ]

참여하는 현지인 사역자들은
그동안 기독교인이 없다고 생각해온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시리아 등부터

소말리아, 리비아, 나이지리아 등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국가 출신들까지,

여러 대륙의 90개 국 출신들로 다양합니다.

[인터뷰] 박윤환 사무총장 / 2020 세계교회지도자 미전도종족 개척 선교대회
선교지의 교회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은 없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선교지에 교회가 있으면 선교지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2000년 기독교 역사에서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허락하셔서 교회가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아무리 박해와 핍박이 심해도 작은 교회, 숨어있는 지하 교회들이 있는데 그 교회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필요에 맞게 접근을 한다면 좀 더 효과적인 선교가 가능하지 않을까...

500명의 현지인 사역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참석하거나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일대일 연락이 가능하도록 진행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한국의 500개 교회가
미전도종족을 한 종족씩 입양해 10년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박윤환 사무총장 / 2020 세계교회지도자 미전도종족 개척 선교대회
한국 교회가 선교지에 교회를 세우고, 인근에 있는 소수민족 교회가 옆에 있는 다른 민족에 교회를 세우고... 중국의 문이 닫혀 있는 상황에 교회들이 남아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뿌리가 남아있으니깐 때가 되고 상황이 좋아지니깐 뿌리에서 싹이 트고... 교회가 있으면 나중도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없으면 나중이 없더라고요.

대회 강사로는
새들백교회 릭 워렌 담임목사, 전 IMB 커티스 서전 부총재,
세계교회 미전도종족 개척연대 총재 김궁헌 목사 등이 나서며,
강의는 4파트로 진행됩니다.

목회자 부분을 통해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미전도종족을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합니다.

[인터뷰] 조용중 사무총장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담임목사님께서 선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선교에 대해서 교인들에게 가르치면 담임목사의 선교 수준만큼 교회가 선교를 합니다.
정말 담임목사님들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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