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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선교계 부는 변화의 바람 1.리더십 연령대

495등록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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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도 있지만
일상의 기본적인 것들, 놓치기 쉬운 것들을
돌아보는 기회도 생겼습니다.

잠시 멈춘 이 때,
다음 세대 선교 동원을 위해
선교계에 어떤 변화들이 필요한지
'선교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 7가지'를 통해 알아봅니다.

첫번째 순서인 오늘은
'리더십 연령대'에 대해 알아봅니다.

박건희 기자입니다.



◀리포팅▶
과학기술의 발달은
세계의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는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기들의 등장과
'뉴노멀'에 대한 필요성.

급변하는 세계에 발맞춰 선교하기 위해
선교계도 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바울선교회 선교연구소
소용섭 소장은

유연한 조직 구조와 빠른 대처,
그리고 다음 세대 선교 동원을 위해
중요 직임자들의 연령대를
낮출 것을 제안합니다.

[녹취] 소용섭 소장 / 바울선교회 선교연구소
(나이가 들수록) 경험은 쌓여갈 수 있지만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은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날 세계는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교단체 중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대표나 중요 직임자들의 나이를 과감하게 40대로 바꾸기를.. 못해도 최소한 50대 초반 정도 까지는 봐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현저하게 나이를 낮추는 것이 젊은 세대를 동원하는데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tertius03@cg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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