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들에게 선교의 '재미'를 알려줘 선교에 관심 갖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녹취] 소용섭 소장 / 바울선교회 선교연구소 물론 선교지에서 정착하고 살아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일들을 하는 과정속에서 하나님이 각각의 선교사들에게 베풀어주신 그 즐거움과 재미들이 있어서 선교지에 계속 살아남고 선교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런데 저희는 선교에 관한 이야기 속에 선교사들이 얼마나 선교를 즐기고 있고 얼마나 즐거움 속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발굴해내거나 전파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