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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선교계 부는 변화의 바람 4.선교와 스펙을 한번에

442등록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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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다음세대들은
단기적인 선교와 헌신의 시간이
자신의 스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런 다음세대들을 어떻게
선교지로 이끌 수 있을지,
선교계 부는 변화의 바람 4번째 시간 통해 알아봅니다.

박건희 기자입니다.

◀리포팅▶
연애, 결혼, 취업을 포기했다는 의미의
3포 세대를 지나, 5포, 7포세대가 된 청년들.

이제는 모든걸 포기한
N포 세대로 불립니다.

이렇듯 삶이 버거운 이들에게
선교의 헌신을 강조하는 것은

또 다른 삶의 짐을 지어주는 것이라고
다음세대 사역자들은 얘기합니다.

때문에 선교지에서의 헌신이
그들 스스로에게도 유익이 될 수 있는
방법과 기회들을 열어주고 알려줘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인터뷰4] 최성민 목사 / 온누리교회 대학부 담당
90년대 생들은 자기 능력과 분야가 명확하기 때문에 그 분야를 통해서 선교할 수 잇는 부분들을 제공할 수 있어야 되는거 같아요. 예를 들면 코이카같은 단체들...

[녹취4] 소용섭 소장 / 바울선교회 선교연구소
선교의 길이 아닌가봐 생각되면 (청년들이) 고국에 돌아오게 되는데, 돌아와서 인턴선교사로 3년 있었다는 것이 아무런 내세울 만한 것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NGO단체나 코이카로 나갔을 경우에는 돌아와서 봉사 점수를 받고 경력으로 인정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폭을 넓혀서 그러한 길들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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