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팅▶ 줄임말, 이미지 한 컷, 이모티콘 등 다음 세대들이 즐겨 사용하는 소통 방식입니다.
흐름이나 순서보다 짧고 압축적인 것들이 중요합니다.
선처럼 일렬로 나아가지 않는 비선형적 특징들입니다.
전문가들은 다음 세대들에게 기존의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합니다.
[녹취] 소영섭 소장 / 바울선교회 선교연구소 비선형사고를 하는 사람들에게 책으로 전달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홈페이지도 이제는 안통한다는 것입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하던지, 아니면 하다못해 이모티콘이나 짤방을 통해서 그들이 소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가 나아가지 않는다면 저희가 좋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이 세대 가운데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이야기로 소통할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