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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CGNTV “미디어 선교의 ‘새 길’ 열겠습니다”

344등록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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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광고 없이 오직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운영돼 온
글로컬선교교육방송 CGNTV.

2020년은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그 역할의 중요성이 분명해졌는데요.

새 시대를 선도해 나갈 CGNTV의
미디어 선교 동역자를 찾는
정기 후원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대면 예배가
어려운 시간들이었지만

CGNTV가 있었기에
여전히 주님과 함께 하는 은혜로운 시간들이었다고
함께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류현모 집사
교회 예배가 모일 수 없을 때 CGNTV를 통해서 집에서 가족들하고 같이 예배 드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터뷰]전정희 권사
교회 못 와도 더 간절한 마음이 생겨서 CGNTV를 통해서 은혜 많이 받고... 오히려 보통 때보통 때보다 더 은혜 많이 받고... 집중해서 예배 잘 드릴 수 있었어요.

[인터뷰]박인숙 사모
오늘도 증액 후원을 했는데요, 저에게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큰 하나님의 은혜의 원천이었던 것 같습니다...

CGNTV가 전 세계 어느 곳에든지
위로와 기쁨,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들도 가득합니다.

[인터뷰]이상욱 전도사
미디어의 중요성이 더욱더 각광받는 시대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콘텐츠와 사역을 통해서 성도들의 위로가 돼 주시고...

[인터뷰]김상남 권사
온 세계로 뻗어나가 더 많은 영혼들이 듣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저희들도 늘 CGNTV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 더 좋게 만들어주시면...


15년째 미디어 선교의 최전선에서
순수 복음 전파의 통로 역할을 감당해 온 CGNTV가
31일과 1일 양일간에 걸쳐
온누리교회 각 캠퍼스에서 정기후원 행사를 가졌습니다.

[녹취]이재훈 담임목사/온누리교회
지난 15년 동안 CGNTV가 사명을 감당해왔습니다. 기적적인 발걸음입니다. 과연 이 일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 때로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어려운 형편 속에 자신의 살림을 아껴서 후원하는 귀한 후원자들의 정성들이 모아져서 이런 기적적인 일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비즈니스를 하지 않으면서 순수 후원만으로 이런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CGNTV는 올 한해
‘사랑으로 함께’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예배 중단 위기에 놓인 작은 교회들에게
영상 예배 장비를 지원,
예배가 끊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CGNTV를 시청할 수 있게 하는
셋톱박스도 제작해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방송 제작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복음선을 타고 ‘낙도순회선교’를 하는
이정환 선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땅끝의 증인들’ 특집 다큐멘터리도 제작했습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맞춤형으로 좋은 기독 콘텐츠들을 제공할
미디어라이브러리 ‘퐁당’ 플랫폼을 구축했고,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이용경 대표 / CGNTV
교회 예배도 많이 바뀌었지만, 목회도 많이 바뀌고, 양육이 또 바뀌고... 미디어가 더 중요해지는 만큼 클린(clean) 미디어가 또 필요하고, ‘퐁당’이라는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하게 됩니다... 각 교회의 특색을 살려가면서 앞으로 미디어가 더욱 큰 역할을 하게 되고 여기에 CGNTV가 계속해서 해법을 제시하고 이끌어 나가리라...

순수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CGNTV는
새롭게 변화하는 미디어 선교 환경에 동참해 줄
5만명 미디어 선교사들을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상건 운영위원장 / CGNTV
우리 CGNTV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순수방송국인 것을 여러분들 다 아십니다. 멈출 수 없는 복음 사역에 함께 하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고...

[인터뷰]문영재 목사 / CGNTV
CGNTV를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영혼을 위해 더 멀리, 더 가까이 나아가는 CGNTV를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요, 더 많은 사람으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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