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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 ‘약’으로 사랑을...‘킹스웨이 코리아’ 출범

46등록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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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적절한 약이 잘 공급되는
국내에서라면 어렵지 않게 살릴 수 있을 생명들이
선교지에서는 약이 없어 죽어갑니다.

이 상황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껴왔던 크리스천들의 마음이 모여
킹스웨이 코리아가 시작됐습니다.

최근 열린 약품창고 준공 감사예배에
김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팅/

세계 각지에서
약과 의료장비 등을 필요로 하는
의료 선교사들의 요청은 항상 이어집니다.

이들에게 의약품과 의료용품을
무상 공급하기 위한 단체,
킹스웨이 코리아가
최근 온누리교회 산하 조직으로 출범했습니다.

[인터뷰]김병수 장로 / 킹스웨이 코리아 이사
의약품들이 비쌉니다. 고가이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구하기 어려운데, 의약품들을 기증 받아서 무료로 나눠주고, 이것이 선교사님들이 복음을 전하시는데 귀히 쓰이는...

사역을 위한 약품창고는
양재 온누리교회 지하 5층에 준공했으며,
최근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네 빵을 물 위에 던지라’는
축복과 격려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녹취]이재훈 담임목사 / 온누리교회
이 사역에 함께 참여하는 것은 빵을 물 위에 던지는 것과 같은 사역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귀한 열매로 여기에서 우리는 다시 찾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는, 또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내가 얻게 되는 보상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것입니다.

킹스웨이 코리아 출범에는
재정과 기도로 지원한
후원자들의 마음이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정진호 장로 / 킹스웨이 코리아 이사
전 세계 수십 개국에 이 약이 전달되는 그러한 일을 한국에서 처음 시작합니다. 이곳에 우리교회 박동현 성도님의 눈물과 땀이 있었고 또 많은 후원자들, 이사님들... 이곳에 같이, 이 창고에서 많은 약들이 적재적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창고가 되도록...

킹스웨이 코리아는
1996년부터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역단체인
킹스웨이 채리티와 자매단체로
협력해 사역하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우선적으로
온누리교회 내 크리스천 메디컬 네트워크,
일명 CMN과 연합해 사역을 펼쳐 나가며,
그 지경을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양성민 목사/온누리교회 CMN
선교지에는 정말 약이 없어서 고통 가운데 있는 많은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이번 이 단체를 통해서 선교지의 선교사님들과 선교병원에 귀한 도움이 되는 사역이 되길 바랍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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