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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복음 위한 연합찬양예배 '프레이즈 게더링'

322등록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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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출 수 없겠지요.

버스와 택시를 통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복음을 심는
캠페인을 선포하는 연합찬양예배 '프레이즈 게더링'이
최근 온라인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주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주일 저녁 새중앙교회에서
프레이즈 게더링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온라인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CCM가수 송정미,
색소폰 연주가 심삼종,
개그우먼 김지선과 조혜련
워십팀 레비스탕스 등이
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고정민 이사장 / 복음의전함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은 전해져야 되는데 또 멈추지 말아야 되는데 시대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신 지혜로 전국에 있는 버스와 택시에 복음의 메시지를 달고 내년 2월 14일까지 전국에서 운행을 하게 됩니다. 시작하기 전에 먼저 예배하고 하나님께 먼저 온전히 드린다는 생각으로 이 일을 준비했고요.

“힘들고 두려우십니까?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을 변함없이 지키시는 분
그 분은 예수님입니다.”라는 시편 121편의 말씀.

이 내용을 담은 광고를 부착한
2000대의 버스와 택시가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운행돼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복음광고의 모델은
24명의 크리스천 연예인들로
윤유선, 오윤아, 엄정화 등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복음을 광고하는 것에서 나아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검증 받은 단체에서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지역 교회로 인도한다는 점입니다.

[인터뷰] 고정민 이사장 / 복음의전함
복음광고를 보시고 옆에 ‘OK, JESUS’를 찾게 되면 온라인 전도 플랫폼 빌리그래함 전도 플랫폼으로 연결되고요. 거기서 양육 까지 마치게 되고 그 분이 살고 계시는 지역의 건강한 교회까지 연결되는 비대면 전도 플랫폼인데 최고는 아닐 지라도 그래도 우리가 이 시대에 무엇이라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양육 과정에는
선교단체 FMnC에서
전문적으로 훈련된 e-코치들이 참여해
건강한 상담과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각 교회나 단체가
'복음의전함'에 요청하면
규격에 맞는 복음 광고를 부착할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인터뷰] 고정민 이사장 / 복음의 전함
전국에 육간대청만 교회가 있다고 하는데 교회마다 작든 크든 버스가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 복음의 전함으로 신청하시면 무료로 파일을 다 만들어서 보내드리게 됩니다. 교회에서 출력해서 같이 붙이시면 정말 많은 버스들이 전국을 다닐 수 있고...

코로나19로
힘들고 두려운 시대지만

오늘도 ‘복음’은
시대와 상황에 맞는 옷을 입고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아
새로운 ‘사도행전’을 써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주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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