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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예수님 따라' 제15회 세이레평화기도회 개최

379등록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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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사역하는
선교단체 ‘평화한국’

최근 평화한국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5회 ‘세이레평화기도회’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조준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평화한국‘은
평화발전소, 평화연구소,
평화제작소, 평화사업소로
구성돼 사역을 전개해가고 있습니다.

사역의 내용으론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연구와 교육 등이 있습니다.

특히, 평화한국은 지난 2007년부터
‘세이레평화기도회’를 열어오고 있는데요.

다니엘이 민족을 위해
21일 동안 기도했던 것을 교훈 삼아
복음통일 일꾼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자는 취지로 이 기도회가 시작됐습니다.

[녹취] 허문영 대표 / 평화한국
저희는 허공에 외치는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북한선교를 위해서 기도하고 또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응답을 받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는
세이레평화기도회는 오는 6월 4일부터
2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요한복음 21장 22절 말씀에서
인용한 “나를 따르라”입니다.

평화한국은 세이레기도집을 통해
성도들이 요한복음 1장부터 21장까지
매일 묵상하도록 했는데요.

이를 통해, 성도들은
‘경청’, ‘순종’, ‘감사’, ‘정직’ 등
예수님의 성품을 알아가고 닮아가고자
노력해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기도회엔
여러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성도들은 ‘세이레’,
즉 세 번의 일주일 동안
‘회개와 동행‘, ’비움과 회복‘,
‘사랑과 헌신’의 순서로 함께 기도하게 됩니다.

[녹취] 김태연 단장 / 평화한국 문화교류협력
영적 돌파를 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교회에서 못 만나고 있어서... (생략) 평화한국을 통해서 기도운동이 불 일 듯이 일어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도회에선
지역칼럼을 통해 연안군, 배천군 등
북한 지역을 놓고 함께 기도할 예정입니다.

평화한국은 해당 지역 안에서
역사적으로 어떤 일들이 있었고
과거 예배 모습은 어떠했는지 등을
글로 담아내 기도를 보다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많은 교회가 함께해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기대하게 하는데요.

전국 50여 개 교회와 단체
그리고 해외교회가 이번 기도회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 성장은 물론,
복음통일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CGN투데이 조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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