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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VR로 선교지 방문하는 '여름 아웃리치'

610등록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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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현재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해외 아웃리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온누리교회가
여름 아웃리치의 일환으로
VR을 활용해 선교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VR 선교체험관’을 준비 중입니다.

정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매년 여름철이면 많은 교회에서
해외의 다양한 선교 현장으로
아웃리치를 떠났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아웃리치를 진행하기엔
많은 제약이 있는 현재 상황.

이런 상황 속에서도 온누리교회는
여름 아웃리치 기간 동안 운영될
‘VR 선교체험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VR 선교체험관’은
선교사들이 VR 카메라로 촬영한 선교 현장을
VR 장비를 활용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성도들이 선교 현장을
보다 더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홍주 본부장 / 온누리교회 2000선교본부 (목사)
세 가지로 나눠서 준비를 하는데요, 하나는 ‘예배’입니다. 선교사님들의 예배에 성도님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고요,
또 하나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지’입니다. 학교와 같은 사역하고 있는 현장을 가서 (볼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는) ‘현지의 여러 풍물들’입니다. 시장이나 현지의 유명한 (장소들...)

‘VR 선교체험관’은 올여름
서빙고 온누리교회를 비롯한
국내 10개 캠퍼스 교회에 마련돼

많은 성도들이
선교 현장을 체험할 수 있게
운영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홍주 본부장 / 온누리교회 2000선교본부 (목사)
우리가 아웃리치를 가지만,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현장을 보고 경험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 더 (VR이) 보편화가 되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현장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접근할 수 (있겠다...)
굉장히 생생하게 선교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성도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GN투데이 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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