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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기독 스포츠인들 '믿음의 메달' 수여

418등록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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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한해 실력은 물론
믿음으로 스포츠계를 빛낸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스포츠선교 대상 시상식을
박꽃초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런던 올림픽 여자펜싱 부문
은메달에 빛나는 최은숙 선수
매 경기 기도로 믿음을 보여준 장미란 선수 등
2012년 한 해
스포츠계에서 활약하며
신앙의 본을 보인
총 10명의 수상자에게
스포츠선교상이 전달됐습니다.

2012 런던 올림픽 선교단을 이끈 서상관 부단장에게는
대상이 수여됐습니다.

지난 10일 은퇴 기자회견을 가진
장미란 선수는
늘 갈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과
기도로 성원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녹취] 장미란 / 전 국가대표역도선수
“어려움 가운데서도 기도 많이 해주시고 많이 애써주셔서 항상 최선을 다할 수 있었고, 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주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지난 11일 열린
2013 스포츠 선교 대상 시상식에는
기독 체육인과 관계자
13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시상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는
선교회 이광훈 이사장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설교를 통해
말씀을 의지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광훈 이사장 / 세계스포츠선교회
“우리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들고만 다닐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달려가면서라도 그 말씀을 입으로 시인할 때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가 그대로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스포츠선교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올 해 열릴 할렐루야 컵 축구, 골프, 테니스 대회 등을 통해
스포츠 복음사역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CGN 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cgnnews@cg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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