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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4/14 윈도우 글로벌운동 컨퍼런스 열려

601등록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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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포포틴)윈도우 글로벌운동이 주최하는
선교학 컨퍼런스가
최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4/14 운동의 선교학적 기틀을 세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선교학 컨퍼런스에는
미국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14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역할에 대한 성경적
통찰력에 근거한 선교방법 등
6가지 주제와 관련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4/14윈도우란 4살에서 14살 사이의
연령층에 대한 선교 개념으로,
2009년 9월 미국의 루이스 부시 박사가
선교 전략의 새로운 전환을 시도하며
일으킨 국제적 운동입니다.

현재 전세계 12억명의 인구가
이 나이에 속해 있으며,
특히 그 중 67%가
이슬람과 힌두교·불교 국가 지역에 집중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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