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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 서울포럼, 6월 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548등록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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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비즈니스의 모든 과정에서
복음을 나타내자는 운동인
IBA 포럼이
올해에는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열립니다.

포럼 준비를 위한 IBA목회자모임을
김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IBA포럼은
비즈니스 애즈 미션, 즉 BAM이라는 선교 모델과
그 우수 사례들을 소개해 온 포럼입니다.

BAM이란
중국, 무슬림권 등 드러내고 선교할 수 없는 지역에서
수단으로 여겨졌던 비즈니스 선교보다 더 큰 개념입니다.

수단으로서의 비즈니스 선교를 포함하면서,
사업가로서의 모습과
신앙인으로서의 모습이 일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BAM을 구현하기 위해 선교 훈련생들을
선교지의 현지 기업이나 다국적 기업에 취업시키는 등의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엄기영 목사 / 상하이한인연합교회

포럼은
2007년부터 작년까지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포럼인만큼
IBA목회자모임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BAM에 대한 질문과 토론은 뜨거웠습니다.

서울은 상하이와는 또 다른 지역적 특성이 있기 때문에
서울 포럼만의 논의점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포럼 실행위원회 측은
BAM이 한국교회에 접목됐을 때의 장점 중 하나로
국내의 외국인 노동자 선교가 더 원활해지는 것을 들었습니다.

또 무엇보다
방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
복음 안에서 건강하게 비즈니스를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조샘 선교사 / 인터서브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열리는
2013 IBA 서울 포럼은
오는 6월 3일부터 이틀동안은 선교 전문가를 위한 포럼,
5일부터 8일까지는 선교사 지망생과
일반 직장인을 위한 포럼으로 구성됩니다.

발제자로는
피터 슈가트 선교사, 신갈렙 선교사,
송동호 목사 등이 나섭니다.

로잔복음화운동도 이번 서울포럼에 협력하기로 한 상탭니다.

지난 10년 간 정리해온 BAM에 대한 자료를
서울포럼에서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CGN 투데이 김가은입니다.

ggk204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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