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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서울USA선교회, 북한 지하교회 실상 보고

760등록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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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서울USA선교회가
지난 12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USA 사무실에서
북한 지하교인과 지하교회의 실상을 보고하는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USA 대표
에릭 폴리 목사와 현숙 폴리 회장이 참석해
북한 지하교회의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또 에릭 폴리 목사는 현재
"북한이 미사일 도발이라는 행위로 위협하고 있지만
이것은 미디어를 통한 북한 정부의 전략이라며
북한 주민들은 전혀 동요치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USA 선교회는
지난 2월 초 북한 지하교회의 증언을 기술한
'믿음의 세대들-북한 지하교회 후손 이야기'를
한국어로 출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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