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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라오스로 탈출한 탈북 청소년들 강제 북송‥ 선교사가 바라는 '북한인권법'

580등록 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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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추방된 탈북 청소년 9명이
최근 평양으로 강제북송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일로
탈북자들의 강제 북송 문제가
다시 한 번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북한인권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선교계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모퉁이돌선교회의 이반석 총무님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이 분은 북한 선교 활동을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특별히 보안 처리를 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탈북 청소년 아홉명이 라오스까지 가는 데
인솔자가 한국인 선교사였습니다.

선교사가 탈북자들을 인도하는 위험한 일에
나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럼 이렇게 강제 북송 당한 탈북자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나요?

이번 일 때문에 북한인권법 제정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한인권법이 만들어지면
강제 수용소나, 공개 처형은 줄어드는 건가요?

그렇다면 법 제정 이외에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갖고
해야 할 일들이 있다면요?

북한 선교 필드에 직접 계시면
북한 안에서의 인권 유린에 대해
자세히 아실 것 같은데요,

북한 선교 활동을 하시면서
북한인권법이 이래서 필요하구나, 했던 때가 있었습니까?

인권법이 만들어지면 선교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반석 총무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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