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선교

선교적 통일 위한 '블레싱 한반도'

464등록 2013-06-27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선교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블레싱 한반도' 프로젝트가
오는 7월부터 두달 동안 진행됩니다.

행사를 준비중인
온누리교회 이천선교본부의
도육환 목사를 만나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습니다.

손동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반도의 긴장 국면이
계속되는 가운데
선교적 시각으로
북한을 축복하기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온누리교회는
올 여름, '블레싱 한반도'라는 이름으로
선교적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도육환 목사 / 2000선교본부

교회는 7월 4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를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엽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블레싱 한반도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진행됩니다.

발대식 이후에는
대학청년과 재외교포, 새터민이 함께
국토를 동서로 횡단하는
'한반도 행진'과
DMZ 자전거 투어가 진행됩니다.

온누리교회 각 캠퍼스에서도
매주 수요일 저녁
북한 사역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수요북한선교집회가 열립니다.

[인터뷰] 도육환 목사 / 2000선교본부

이밖에도 교회 내 63개 공동체가
북한의 주요도시를 하나씩 맡아
일대일 결연을 맺는 등
교회는 올해를 북한선교의
원년으로 선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도 목사는
이 행사가 온누리교회만의 행사로
그치길 바라지 않는다며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동참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도육환 목사 / 2000선교본부

블레싱 한반도를 앞두고
온누리교회는 올해부터
통일후 북한 선교를 위한
통일 적립금으로 3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교회는 앞으로
한반도 복음화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CGN 투데이 손동준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