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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CBMC한국대회'‥ 일터선교사 4천여명 한자리에

551등록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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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독실업인들의 모임인 cbmc.
어제 전남 여수에서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MBC 한국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
수 많은 기독실업인들과 전문의들은
새로운 소명과 사명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현장에서 박꽃초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녹취] 김승규 대회장 / 한국CBMC
"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국내외에서
비지니스 선교사로 살아가는
한국 CBMC회원들 4천여명이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이번 대회의
주제는 ‘믿음으로 도약하자’입니다.
이는 모세가 40년 광야생활 후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킨 것처럼
기독실업인들이 새로운 사명과 소명을 감당하기
위한 취지해서 마련됐습니다.

[녹취] 차기절 준비위원장 / 제40차CBMC한국대회
여수 한국대회는 우리 모두를 건강한 공동체 섬기는 지도자 변화와 선장의 주최로 사용하여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절대적 소명을 이뤄내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올 초 신임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 된
김승규 회장은
일터 선교사인 기독실업인들이야말로
미전도종족을 위한 선교사의 역할에
최적화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승규 대회장 / 제40차CBMC한국대회
목사님이나 선교사님들이 들어가기도 어렵고 들어가서도 활동하기에 제약을 받고 있는 이 미전도종족국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라는 분명한 소명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대회가 개최되지 않았던
호남지역에서 처음 대회가 열린 만큼
특히 호남지역 복음화를 꿈꿔왔던
지역 기독실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컸습니다.

[인터뷰]

지역 기업인들을 초청해 교제하는
초청만찬과 초청의 밤에는
여수 기업인들을 포함한
각 단체장 30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앵커멘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초청 만찬 메시지의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한국 CBMC 명예회장이기도 한
이 전 대통령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본인의 옛 시절을 고백하며
절망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전 대통령
대한민국의 나라의 장래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이 구석구석 많잖아요.
하나님 그렇게 무심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4개국 500여개지회에서 참석한
최전방의 일터 선교사들.
십자가 경영으로 일터 교회를 만들기 위한
이들의 열의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여수에서 CGN 투데이 박꽃초롱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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