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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 회복‥ 2013온누리부흥축제 '절대제자'

682등록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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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매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영적 리더들을 초청해
한국 교회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온누리교회 부흥축제가
올해는 양재 캠퍼스에 열렸습니다.

이번 부흥축제에는
작년 축제에 초청 된 프랜스시스 챈 목사와 함께
베스트셀러 레디컬로 알려진 데이비드 플랫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꽃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절대제자가 되기로 결단한 이들이
이른 아침부터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로 모여듭니다.
지난 9일부터 열린
2013 온누리교회 부흥축제 "절대제자"에는
첫날 2천4백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부흥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매해 국내외 영향력 있는
영적 리더들을 초청해
신앙의 새로운 지침서를 제시해 주고 있는
부흥축제의 올해 주제는
'절대 제자'입니다.

[인터뷰] 이재훈 담임목사 / 온누리교회
이 시대에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제자도의 회복이라는 것 교회에 주신 지상 명령에는 제자 삼는 명령이 포함돼 있다는 것 특별히 온누리교회에도 제자도의 영성이 회복돼야만 한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사역에 탁월함을 보여온 온누리교회지만
매년 부흥축제에서만큼은
말씀 외적인 부분을 최소화해
온전히 예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 일간 제자의 삶, 권리 포기와 순종 등
7번의 강의와 집회를 이끌 주 강사로는
3년째 부흥축제를 섬기고 있는
프랜시스챈 목사와
올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데이비드 플랫 목사가 섰습니다.

베스트셀러 '레디컬'의 저자이자
‘최연소 초대형교회 담임목사’라고 불리는
브룩힐즈교회의 플랫 목사는
첫날 '복음의 능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2명의 자녀를 가슴으로 낳은 플랫 목사는
그가 두 자녀를 입양한 것처럼
하나님도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입양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죄를 가까이 함으로 영적으로 고아됐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는 겁니다.

[녹취] 데이비드 플랫 목사 / 브룩힐즈교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 전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영혼을 바라 보셨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 때에 자기 아들을 보내시기로
작정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그분의 자녀 삼기 위해서 말입니다.

한편 올해 부흥축제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 온 참가자들도
다수 눈에 띄었습니다.

[인터뷰] 차이씽란 참가자/ 중국 온주 동산교회
딸의 추천으로 이곳에 왔습니다.
한국교회의 예배를 통해 영적인 견문을 많이 넓혀가기 원합니다.

부흥축제는 내일까지 계속되며
매일 저녁 집회는 CGNTV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cgnnews@cg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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