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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IT 선교' 한국 선교의 새 지평 연다

419등록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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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이티 강국인 한국.
선교 대국인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또 하나의 대명사죠.
최근 우리의 아이티 기술을 선교에 결합해
새로운 선교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아이티 미션 컨퍼런스를
박꽃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통의 새장을 연 SNS와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어플리케이션들.
다양한 아이티 기술이
이제는 새로운 선교의 도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예수전도단과 에프엔엠씨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간
아이티 미션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아이티 기술의
선교 활용 방안을
사역자들부터 청년들에게까지
소개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광일 대회장 / IT 미션 컨퍼런스

컨퍼런스는
테드 형식의 짧은 강연으로 진행된 위트(WIT)와
주집회, 박람회 등으로 진행 됐습니다.

위트에서는
IT 전문 종사자들과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서
중고폰을 이용한 성경 보급 현황,
기술 전수를 통한 선교 사례 등을
소개했습니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학생들은
선교가 선교지에서뿐만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도
SNS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티 기술을 통해
펼쳐질 수 있음을 새롭게 깨닫게 됐습니다.

[인터뷰] 손민희 / 참가자

둘 째날 주 집회의 강사로 나선 유기성 목사는
급변화는 사회의 변화 속에
한국 교회가 흐름에 뒤쳐지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유기성 목사 / 선한목자교회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할 수 있는 엄청난 도구를 (하나님께서) 개발시켜놓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을 교회가 잘 활용하거나 그런 인재를 길러주는 일에 대하여 우리가 관심 갖지 못하면

아이티 기술의 성장과 보편화가
한국 선교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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