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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성경 속 '대홍수' 흔적을 찾아서

441등록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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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999년, 경기도 시화호 부근 지역에서는
공룡 알 화석이 발견돼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 시화호 일대와 화석들을 통해
노아의 홍수와 창조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찾아나서는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진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1999년,
경기도 시화호 일대에서
발견된 공룡알 화석.

이어 2008년에는
공룡뼈와 발자국까지 발견되면서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이 발견된 곳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최근 이 지역으로
30여 명의 크리스천들이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떠났습니다.

작년 봄, 한국창조과학회가
국내 최초로 시작한 이 여행은
지질학을 전공한
박창성 목사가 맡아오고 있습니다.

박 목사는 시화호 일대가
노아의 홍수를 뒷받침하는
좋은 증거들이라고 전했습니다.

공룡 관련 화석들이
보존돼 있다는 것은 대홍수로 인한
두꺼운 퇴적물이 단시간 내 그들을 덮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박창성 목사 / 한국창조과학회
“이것은 급작스러운 대홍수와 같은 사건이 일어났을 때 두꺼운 퇴적층이 쌓여질 수 있고 그래서 현재에 보존된 것으로 봐야 합니다.”

퇴적층에 입자의 크기가 제각각으로
섞여 있는 것을 보아도
여러 군데서 한꺼번에 같이
쓸려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박 목사는 이런 양상을 띠는 두꺼운 퇴적층들이
전세계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은
노아의 홍수의 강력한 증거가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존하는 모든 화석 역시
홍수 때 발생 가능했다고 전하는 한편,
동식물화석들의 모습이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며
진화론은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박창성 목사 / 한국창조과학회
“현재나 과거나 생물들은 그 모습 그대로 있다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진화론이 문제가 있다. 사실이 아니다라는 것을 깨닫는”

가족단위로 참가한 이들은
자녀들에게 창조론적 세계관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지현 / 참가자 가족
“당연히 진화론으로 배우고 그것만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을 깰 수 있게 해주고 아이들에게는 창조의 관점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원하는
교회나 단체는
한국창조과학회나 세계창조선교회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탐사여행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창조론적 관점을
확립해나가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진가희입니다.
jinkh1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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