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국제개발 NGO단체, '더멋진세상'이
슈퍼태풍 '하이옌'의 피해를 입은
필리핀 파나이 섬으로 긴급구호를 위해
어제 출국했습니다.
스무 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꾸려진
긴급구호팀은 오늘부터
오는 13일까지
태풍피해가 심한
사라와 발라산 마을 등 네군데 지역에서
의료봉사와 구호활동을 진행합니다.
더멋진세상은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모은 성금 일억원과
법무법인 율촌에서 기부한
1800만원으로 긴급구호품을 마련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또,
지난 10월 일어난 규모 7.2의 지진으로 파손된
피해가옥들의 신축을 위해
건축 자재도 지속해서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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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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