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사단법인 서울유에스에이선교회가 최초의
남북한 언어 대조성경을 출판하고
어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선교회에서 이번에 출간한 남북대조성경은
북한당국이 북한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선전용으로 만든 '성경전서'와 한국성경공회의
'바른성경'을 사용했습니다.
지금까지 남한과 북한의 성경을 비교
연구하고 북한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시도는 있었으나,
실제 남북한의 성경을 대조한 성경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선교회 대표이사인 에릭 폴리 목사는
"통일은 정치적, 군사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남북의 마음이 하나가 돼야 하는 것"이라며
"남과 북의 성도들이 같은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대조성경을 출판했다"고 전했습니다.
남북대조성경은 탈북민들에게는 무료로 배포되며,
대한민국 성도들은 선교회에 후원을 하면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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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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