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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특별 대담] 이집트 폭탄 테러로 보는 한국교회 위기관리의 현주소

522등록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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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 타바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3명이 숨지고 1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버스에는 성지순례를 떠난
충북 진천중앙교회 김동환 목사와 성도 31명이 타고 있었고,
사망자 3명 중 한 명이 교회 성도인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교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터키와 이스라엘, 이집트로 성지순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불시에 사고를 당한 가운데서도
진천중앙교회가 빠른 대처에 나서,
한국교회의 위기 관리가 한층 나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대 한국위기관리재단 사무총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 사고가 나고 바로 밤 12시 경에 진천으로 내려가셨다고요.

2.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현장을 지휘하셨는지요?

3.
한국교회 전체적으로 위기관리 능력이 좋아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점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4. 4년 동안 한국위기관리재단의 노력이 컸던 것 같습니다.
발족 이후 재단이 어떤 활동을 했고 어떤 쪽으로 노력을 해왔는지
소개 좀 해주시죠.

5. 인터넷의 악성 댓글 등
교회에 대한 외부의 공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근거 없는 공격에 대해서는
교회도 객관적이고 건강한 대응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요?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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