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북한구원 월요기도회’가 200회를 맞아
지난 6일 국회의원회과 제1소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 세이브엔케이가 주최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연속기도와 축하공연, 새터민들의 통일합창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세이브엔케이측은 이번 기념행사에서
“동독 라이프치히 니콜라이교회의 월요기도회는
베를린장벽 붕괴와 독일 통일의 기폭제였다“면서
“우리의 작은 기도가
한반도 평화 통일의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1999년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로 출범해
국내 입국 탈북민들을 구출하고 지원해온 세이브엔케이는
현제 통일문화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통일 준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북한구원 순회 기도회를 통해
통일을 향한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