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북한인권단체 나우가
천안의 탈북대안학교인 드림학교와 공동주최로
희망드림캠프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 3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나우 직원들과 스텝 8명이
학생 40여 명과 합숙하면서
학업과 진로 상담을 해주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우 지성호 대표는 탈북청소년들에게
통일한국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나우는 남한과 북한, 세계 청년들이 함께하는 북한인권단체로
2010년 출범 이후
탈북자 구출, 남북 청년들의 문화 나눔 등에
앞장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