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제13회 북한자유주간 선포식이
어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정은 독재정권을 규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탈북 군인단체를 포함한 탈북민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아직도 북한에는 많은 주민들이 인권탄압을 받으며
힘겨운 삶을 살고 있다“며
“남북한이 함께 노력해
모든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유호열 수석 부의장 또한
진정한 통일을 위해선
남북한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북한자유주간은 오는 30일까지며,
북한 주민들의 인권 실상을 알리는 사진 전시회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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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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