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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이화여대-獨 로스톡대학교, '한반도 문제 논의'

642등록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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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와 독일 로스톡대학교가 공동으로
한반도 통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하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는 로스톡대학교가
독일 통일 25주년을 기념해
독일의 정치, 역사, 인구학적 변화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와
유일하게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로스톡대학교 학생 10명과
교수 7명이 방한했으며
세미나 기간인 열흘 동안
‘신 독일 민주주의의 국내외적 도전’
‘한국통일 계획’, ‘북한의 핵문제’ 등을 주제로
세미나와 패널 토의 등
심도 깊는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또 오는 13일에는
DMZ, 제3땅굴,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을 투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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