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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북한 간부 사회, 매관매직 심해져

736등록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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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사법, 행정부문 자리에 대한 매관매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매관매석으로 북한 간부들이 젊은 층으로
대폭 물갈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최근 보안국에 취직하기 위해
상당한 뇌물을 바쳤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목재화학연구소의 한 연구원이
가족들과 함께 탈북을 시도하다
체포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뇌물을 바치기 위해 지인들에게
한화로 약 8백만 원 가량의 빚을 졌으며
빚 독촉에 시달리다 탈북을 감행하게 됐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또한, 간부 우선 순위권자는 군사 복무를 마치고
대학을 졸업한 노동당원이지만
이들도 지도원이 되려면 중국인민폐 10만 위안,
한화로 이 천만 원 가량의 뇌물을 내야 한다며
북한 간부계의 매관매직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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