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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말씀 안에서 비전 키워가는 탈북청소년

425등록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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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탈북민들의 대다수는 북중 접경지역 또는
제3국을 거쳐 국내로 입국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복음을 들은 이들이 모여
하나님을 향한 비전을 키워가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정의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집을 나서는 탈북민 김모 씨.
그녀가 향하는 곳은 기독 탈북 대안학교인
남북사랑학교입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하고나면 예배가 시작됩니다.

올해 초 국내로 입국한 이후 그녀는 이곳에서
공부하기 시작한지 2개월 만에 중등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지금은 고등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6살에 중국으로 인신매매된 김모 씨는
그곳에서 한국인 선교사를 만나 3개월간의
양육 과정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인터뷰] 김OO / 탈북민

그녀가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는 바로 선교사가 되기 위해섭니다.

신학대학교를 졸업해서 자신에게 복음을 전해준 선교사님들처럼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OO / 탈북민
중국선교센터에서 우리를 섬기는 선교사님들 보면서
저 사람들 닮고 싶었어요. 저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그 사랑 베풀고 싶고, 내 영혼이 구원받은 것이
너무 감사해서 내가 한 영혼이라도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곳에는 김모 씨와 같이 복음을 듣고
믿음 안에서 꿈을 키워가는 탈북민 10여 명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들도 모두 탈북 과정에서 예수님을 만난 청소년들로
각자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반 학교나 대안학교에 입학하면 자신들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곳 학생들은 매일 예배하며
자신의 사명을 마음에 세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학교가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탈북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들은 차비 수준의 적은 임금을 받으면서도 탈북청소년들이
믿음 안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기남 선생님 / 남북사랑학교
[인터뷰] 김영 선생님 / 남북사랑학교

탈북 과정에서 학업의 시기를 놓친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함께 공부하며 한반도
복음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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