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보건의 날 행사’가
오는 18일 북한에서 열립니다.
유니세프는 600만 달러를 보건 사업에 홍역 예방 접종과
어린이 설사 예방과 치료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미국의 소리를 통해 전했습니다.
또한 아이들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비타민 A와 구충제, 종합 비타민제, 경구 수분 보충제,
아연보충제 등을 지원하는 한편
임산부와 수유모 70만여 명에게
복합 미량 영양소 보충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는
북한 보건성과 함께 1년에 두 번씩
‘어린이 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올 11월에도 어린이 보건의 날 행사를 열어
호흡기 질환 예방과 치료에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한편, 유니세프는 어린이 보건의 날 행사 이외에도
350만 달러를 투입해
북한 주민들이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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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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