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북한에 억류 중인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위해 캐나다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캐나다 내에서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고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최대 방송 CBC는 임 목사의 석방에
캐나다 정부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임 목사 억류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캐나다 정부도 과거 미국이 자국민 석방을 위해 노력한 것과 같이
좀 더 적극적인 개입과 압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임현수 목사는 지난 1997년부터
18년간 북한을 드나들며
대규모 인도주의 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1월 억류돼 무기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