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최근 20년간의 시행된 대북 정책에 대한
평가가 분분한 가운데
지난 2일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선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시행됐던 대북 정책을 돌아보며
기독교적 관점으로 객관적인 통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평화한국 대표 허문영 박사는
"무엇보다 기독인에 있어 2500만
북녘 동포들의 구원 문제을 돌아봐야" 함을 강조하며
과거 햇볕정책과 강경정책의 한계를 거울삼아
변혁적 통일 정책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래 지향적 관점을 견지함으로
통일을 통해 세계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새 정부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물댄 동산교회 조요셉 목사는
'탈북민 복음화가 북한선교의 초석'임을 강조하며
탈북민 교역자와 탈북 청년들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목사는 한국교회가 탈묵민 목회자를 청빙해 함께 배우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탈북민을 적극 채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