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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北, 경제제재로 평양에 자원집중…불평등 심화"

675등록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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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북한의 자원이
평양으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미국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는 북한의 심각한
지역 불균형을 불러왔습니다.

이전에 방치됐던 생산 요소들이
시장을 통해 생산 시설로 이전하게 됐는데
평양이 가장 많은 수혜를 봤다는 주장입니다.

연구원은 또
2015년 북한의 대중국 무역의존도가
91.3%에 달한다며
대북제재로 북한의 대중국
무역의존도가 현저히 증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은 아울러
김정은 위원장이 3대 세습을 정당화하기 위해
김일성 따라하기에 주력하고 있다며
조직적 측면에서 북한은 김일성시대로 복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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