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새해를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신년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조그련 중앙위원회는 먼저 교회협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
“교회협이 사랑과 정의, 평화의 주님의 소명을 받들어
새해에도 자주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는 데
빛과 소금이 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또, 위원장 강명철 목사가
최근 총무로 선출된 이홍정 목사 앞으로 서신을 보내
이 목사의 총무 선출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역시 자주 통일을 위한 활동을 적극 벌여나갈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최근 발표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에서
남북 관계 개선의 의지와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 가능성 등을 표명한 바 있어
경색됐던 남북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