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폴란드순교자의소리 마첵 윌코스 대표가
북한을 문을 여는 실제 모델은 폴란드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순교자의소리의 초청으로 내한한 폴란드순교자의소리 마첵 윌코스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폴란드와 한국 역사는 유사점이 많다며
각각 세계 1,2차 대전과 한국전쟁을 겪은 뒤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선 과거를 비교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1989년 폴란드가 평화로운 방법으로
공산주의국가에서 민주주의국가로 변화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교회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외부의 도움이 굳건했던 폴란드교회를 통해
폴란드인들에게 전해졌고
내부적 힘을 결성했기 때문입니다.
또 당시 흩어져있던 디아스포라 폴란드인들의 역할도 조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지하교회를 통해 북한주민들을 일으키고
탈북민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