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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용서합니다” 62회 선교 콘퍼런스 열려

369등록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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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선교회가 최근 ‘북한을 용서합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온라인 선교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라이브로 진행됐으며
찬양과 기도는 금명도 목사와 모퉁이돌선교회 예배팀이 인도했습니다.

첫날 말씀을 전한 모퉁이돌선교회 이삭 목사는
실제로 북한에서 예수님을 전했던 이야기를 설교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용서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녹취] 이삭 목사 / 모퉁이돌선교회
“(북한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그리스도가 대속물로 오셔서, 죽으셨고 피 흘리셨기에 내가 용서받아서, 이제는 내 차례가 되어 여러분을 용서할 의무가 있고, 책임이 있어서 이 자리에 왔고, 이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라고 이야기를 설명 했습니다”

이화여대 김석향 교수는 강의를 통해
‘공산주의적 인간관’에서 사람의 존재의 목적은
오직 ‘당과 수령’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행사 둘째 날,
보아스 목사의 ‘어떻게 용서하는가?’란
주제의 성경공부가 진행됐습니다.
이어 이반석 목사는 구체적인 회개를 권면하고
‘제사장적 기도 방법’을 선포했습니다.

[녹취] 이반석 목사 / 모퉁이돌선교회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 하라. 그러면 적어도 490번을 용서하라.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끝까지 용서하라.”


마지막 날엔 문화선교극단 ‘예배자’의 연극 ‘멎은 땅에도 바람이 분다’와
‘남북연합예배’로 행사의 막을 내렸습니다.

한편 36년 동안 북한선교를 감당해온 모퉁이돌선교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선교 콘퍼런스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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