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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

우리의 삶이 곧 전도다

541등록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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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너무나 어렵게만 느껴지는 전도.

하지만,
내 주위 사람부터 돌아보자는
오이코스 전도 법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임성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도는 삶’이고 ‘관계’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오이코스코리아가 최근 서울 대길교회에서
오이코스 관계 전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백석대학교 이상만 교수는
전도의 실천부터 열매를 맺는 단계까지
자세한 전도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이 교수는 우선 전도를 하기 위해서
좋은 열매를 맺을
좋은 나무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성경대로 살아야
성경대로 살면 주위 비신자들이
성경적인 아름다운 삶을 보고
전하는 메시지에 관심을 가지고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이상만 대표 / 오이코스코리아
“우리가 예수를 제대로 믿으면 사람들이 찾아오게 돼 있습니다. 만나고 싶고, 보고 싶고, 좋은 말씀 듣고 싶고, 식사하고 싶고, 지나가다 들리고 사람이 자꾸 찾아와야 합니다. 전도는 다른 것이 아니고 사람이 좋아서 자꾸 만나야 됩니다.”

오이코스는 신약에 자주 나오는 헬라어
가족뿐 아니라 친척과 방문객
모두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정, 직장, 학교 등
사회에서 평생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입니다.

이 교수는
사도행전에 기록된 초대교회의 복음전도는
주로 오이코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상만 대표 / 오이코스코리아
“가족 하면 네 명 다섯 명 핵가족인데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오이코스, 유대인들은 가족의 개념이 적어도 이삼백 명입니다. 여러분 알고 지낸 사람들 다 오이코스입니다. 자녀들 결혼식 하면 이삼백 명 오시죠? 오이코스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이 교수는 전도하기를 작정했다면
오이코스에게 눈길을 떼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이코스의 형편과 처지를 부지런히 살피며
오이코스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특히 오이코스의 경조사에
참석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녹취] 이상만 대표 / 오이코스코리아
“바나바는 초대교회의 전도왕인데, 바나바의 전도 방식은 다름이 아니라 기적을 행하거나 능력을 행하거나 병 고치거나 이런 것이 아닙니다. 바나바는 뭐 했겠어요? 위로했습니다. 바나바는 주변 사람들 그 사람이 어떤 형편과 처지에 놓여있던지 외로움에 있고 마음에 큰 고통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친구되주시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눴습니다.”

이 교수는 마지막으로
전도 대상자를 작정했으면
먼저 기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들이 교회에 나오기까지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면 안 된다고 권면했습니다.

[녹취] 이상만 대표 / 오이코스코리아
“전도하기 위해서 애쓰고 수고를 하지만 결국은 그 마음을 여시는 분은 하나님, 성령님이십니다. 기도에 불이 붙으면 성령께서 전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시는 겁니다. 감당할 수 있는 놀라움을 주십니다. 그래서 전도는 하나님께서 하시는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참석자들은
다시 한번 주변 사람들을 마음에 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강혜리 권사 / 대길교회
“우리가 살지 못해서 전도를 못한다는 것이 마음이 아팠는데 삶으로 전도하고 전도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혔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김시진 목사 / 인천 용현동교회
“내 주변에 오이코스가 이렇게 많이 있는데요. 무심결에 지나치는 것이 한국교회 성도들의 문제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바나바 같은 위로자로서 저도 목회자로서 성도들을 섬기지만 성도들 이전에 주변 이웃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교회에 적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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