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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

기독교 변증가 라비 재커라이어스 박사 소천

258등록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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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변증가이자 저술가로 활발히 활동했던 라비 재커 라이어스 박사가 현지시간 기준 19일 오전애틀랜타 자택에서 74세로 별세했다고 라비 재커 라이어스 국제 사역 단체인 RZIM이 전했습니다.

RZIM과 이 소식을 전한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라비 재커라이어스 박사는 지난 2월 척추 수술을 받았으며 3월 희귀성 뼈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최근 암 전이 부위가 점점 악화돼 자택에서 마지막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라비 재커라이어스는 지난 48년간 인생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인 기원과 의미, 도덕, 인도주의적 지원 등에 대해 기독교인과 세상에 이야기 하며 기독교 신앙을 권면해 왔습니다. 100여명에 가까운 기독교 학교와 저자로 이뤄진 사역팀을 만들어 신앙과 관련한 많은 질문들에 답하며, 훈련시켜왔습니다.

RZIM의 대표 마이클 램든은 "(라비는) 다른 사람들의 반대와 의문은 반박할 대상이 아니라 응답해야 할 마음의 외침으로 보았습니다"며 "사람들은 해결되길 기다리는 논리적 문제들이 아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사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다.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분의 친절과 온유함 그리고 관대함을 먼저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도 출신의 라비 재커라이어스 박사는 20세 때 캐나다로 이민해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케임브리지대학교 객원연구원으로 현대 철학과 낭만주의 시대 문학을 공부했고, 얼라이언스 신학대학원에서 ‘복음주의와 현대 사상’ 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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