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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

“다가올 시대 대비하는 목회자가 되길”

574등록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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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온누리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2021 목회사관학교’가
온라인으로 시작됐습니다.

‘소망의 복음을 굳게 잡으라’는 주제 아래
다가올 시대를 대비하며
시대와 상황을 뛰어넘는 목회자로 준비되는
6주간의 시간,
그 시작을 정석민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온누리교회 소속 430여명 목회자들 얼굴.

직접 마주하지 못하는데도
얼굴에는 반가움이 가득합니다.

[녹취] 박종길 목사 / 온누리교회
해외 비전교회 목회자들 환영합니다.
손 흔들어 주시고요, 너무 잘하십니다.

온누리 목회자의 영성훈련인
‘목회사관학교’가 거리두기 속
온라인으로 시작됐습니다.

[녹취] 이재훈 담임목사 / 온누리교회
목회사관학교가 저도 늘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올해 여러분들을 직접 뵙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고 그립습니다.
전 세계 흩어진 우리 온누리 목회자들이 이렇게 영상으로 한자리에 함께 만나게 된 것 또한 새로운 기회이고, 우리가 헤쳐 나가야 될 이 시대의 패러다임의 전환 (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주 강사로 나선 이재훈 담임목사는
‘온누리교회의 미래 목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목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교회의 모습으로
흩어지는 교회, 변혁시키는 교회, 다민족 교회를
제시했습니다.

[녹취] 이재훈 담임목사 / 온누리교회
흩어지는 교회로서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몇 명인가, 그 교회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회심했는가, 그리고 Cell, 어떤 소그룹이 그 교회 안에 존재 하는가.
코로나 팬데믹에서 요구되는 것은 균형 잡힌 문화와 교회, 복음과의 관계를 다시 형성할 때 우리는 이 시대의 문화를 변혁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수많은 다민족들을 어떻게 녹여낼 수 있는가. 이들을 한 공동체로 받아들이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목회, 목양, 선교, 영성의 줄기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한
이번 목회사관학교는
2월 23일까지 6주 동안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진행됩니다.

R.T. 켄달 목사의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목회자 영성’ 강의와
새들백교회 온라인 캠퍼스 사례 등이 발표되며,

주제 강의뿐만 아니라,
패널 토의, 조별모임 등
목회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CGN투데이 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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