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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

가정예배 메이트①: 함께 뛰면 쉬워요

880등록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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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가정예배,
정말 드리고 싶은데
잘 안 된다는 가정들을 위해
CGNTV가 직접 나섰습니다.

세 가정이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가정예배로
시청자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는데요.

CGN투데이 섹션기획보도 캠페인
‘가정예배, 함께 뛰면 쉬워요’
그 첫 회로는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촬영 현장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목요일 저녁
8시30분이 되자
예배가 시작됩니다.

각 가정 마다
노트북을 열고 모여 앉습니다.

혹시나 네트워크 장애가 생기지는 않을까
실시간으로 화면과 소리가 잘 전달될까
제작진들은 기도로 준비하고 꼼꼼히 확인합니다.

네 개로 나누어진 화면 속에는
스튜디오와
세 가정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가볍고 일상적인 대화로
가정예배의 문이 열리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녹취]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스튜디오에서
찬양 인도가 시작되자
세 가정에서도
한 마음으로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녹취]공휘 진지한 고백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다 보니까 사람들한테 받는 상처가 좀 많이 있었어요. 집에 와서 아이들 웃음소리를 듣고 웃고 있는 아내의 미소를 볼 때 다 잊혀지더라고요.

이렇듯
진지한 나눔이 오가는 가운데서도
어린 자녀들은
자유롭게 웃고 장난을 칩니다.

초등학생인
강부중 권사 가정 호윤이와
김동진 집사 가정 조엘이의 예배 참여 모습은
제법 진지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 돼
함께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강아름 피디/아빠가 제작진
새로운 신개념의 가정예배 일 수 있고요, 거리가 멀어서 못 드리시는 분도 SNS 통해서 같이 예배를 드릴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가정예배에 대해 도전을 갖는 그런...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못 드리거나 또 드렸다가도 실패했던 분들에게 가정예배에 대해서 회복할 수 있거나 다시 알려줄 수 있는...

예배가 끝나갈 무렵이 되자
분위기도 더욱 따뜻해집니다.

[녹취]정지민 사랑고백
다 이해해.. 잘 했어.. 누나 고생했어... 엄마.. 유민아 사랑해..유민아 하트, 하트...

육아에, 일상에 지친 가족들이
가정예배를 통해 사랑을 재확인합니다.

<스탠딩>

가정예배 어려우셨나요?

국내 첫 4자 쌍방향 소통 가정예배 프로그램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가 함께 합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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