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는 올 한해 다음세대와 교회에 창조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해 온 많은 활동들을 함께 돌아보며 격려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온누리교회 이비도 목사는 로마서 12장 1절 말씀을 통해 모든 사역의 영광은 하나님만이 받으실 수 있도록 창조과학 사역자들이 겸손해야 한다고 설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경인여대 보건의료관리과 이병수 교수와 김홍석 해병대 교리연구관이 창조과학 활성화를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한윤봉 회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창조과학자들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강조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습니다.
[녹취]한윤봉 회장 / 한국창조과학회 이 외로움은 우리가 입고 가야 할 외투라고 생각합니다. 이 창조과학자들은 다음세대를 세우고 교회를 다시 부흥시키는 불씨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창조과학자들이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정말 외롭고 힘들고 좁은 길을 가야 합니다. 늘 겸손하게 순종하면서 가야 한다는 이야기죠. 겸손하게 순종하며 하나님 말씀에 의지해서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갈 때, “잘했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해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