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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

젊은 의료인들 “낙태 유도 약물 도입 반대”

296등록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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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사랑하는 젊은 의료인들의 모임이
조해진 의원이 발의한
여성과 태아를 모두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젊은 의료인들의 모임은
최근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내 아기의 생명을 존중하고 생명을 살리는 법안을 입법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모자보건법 개정 관련
“살아 있는 태내 아기에 대한 낙태 유도 약물 도입을 반대한다”며
“낙태 전의 상담과정은, 낙태를 피하고 출산 후 국가 양육, 입양 등 여러 복지제도를 설명하는 생명을 살리는 상담이 돼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태아 심박동이 확인되는 임신 6주 이후는
자유로운 낙태를 허용하지 말 것과
사회경제적 사유로 인한 낙태 허용은 임산부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
10주 미만이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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