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스마트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놀이미디어교육센터가 고난주간 동안
다음 세대를 위한 균형잡힌 미디어 사용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각해진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 및 치료하고
고난주간을 맞아 절제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센터에 따르면
15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에서
응답자의 65%가 코로나19 이후
게임, 유튜브 등의 이용시간이 늘었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센터는
미디어 중독으로부터 가정과 다음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실천 항목을 제안했습니다.
TV를 보이지 않는 곳에 두고
TV 가림용 덮개를 사용하며
스마트폰 프리 시간을 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와 함께
600여개 교회에
절제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안내 리플릿과
TV 덮개 시안, 스마트폰 배경화면 등
안내 자료와 지침들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