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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

“서울시 학생인권종합계획 폐기...개정해야”

19등록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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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서울시 교육청이
논란 속에서 발표한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폐기와 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교사와 학부모들의 연합인
국민희망교육연대는
6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학생인권종합계획 시행을 당장 중지하고 즉각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발표해
“이번 학생인권종합계획은 ‘학생인권’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학생들 간에 분열과 대립을 조장하고 학교 공동체를 파괴하는 최악의 규칙이자 계획”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녹취]임헌조 공동대표/국민희망교육연대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있는 미국 시민들이,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이러한 형태의 급진적이고 과격한 교육정책은 몰아내야 한다고 하는 것이 미국의 민심입니다... 외국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고 불법적이고 과격한 내용을 수입해 어떻게 학교와 교육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말입니까?

이어
단체는 “계획에 명시된 ‘학생 대상 사회현안 교육 강화’ 항목 역시 사상교육을 통해 자칫 교실을 정치투쟁의 장으로 변질시킬 수 있게 할 우려가 있다”며 “교육이 특정 이념에 사로잡혀 정치적 중립성을 잃는다면 교육입국으로 발전을 거듭해 온 대한민국 장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박은희 공동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
세계인권선언 제26조 부모의 권리를 살펴보면 ‘자녀의 교육방법을 결정할 최우선권은 부모에게 있다’고 돼 있습니다. 대다수 서울시 학부모들이 반대하는 잘못된 교육을 우리 자녀들에게 시키려고 계속 고집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학부모들의 인권을 말살하는 것입니다...

또한
단체는 원점에서 다시 서울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개정할 것과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지 말고 공적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학부모들이 직접 보낸
90여개의 근조화환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이날을 시작으로
학부모들은 밤샘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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